모델학과면접 배워보지 않았는데 괜찮을까?!

 

 

저는 개인적으로 모델출신 배우들을 참 좋아하는데요~

그럴만한 것이, 압도적인 기럭지와 신체 비율 때문에

어떤 의상을 입어도, 뭘 해도- 두배로 훈훈하고 예쁘더라구요!

 

사실, 어느정도 타고난 신체적 조건이 필요한 직업이 '모델' 인데요.

여러분 중에도 '너 모델 한 번 해봐' 라는 말을 종종 듣는 친구들이 있을거에요~

 

하지만, 워킹 한 번 제대로 배워보지 못한 친구들은

과연 본인들이 지원할 수있는지 조차 궁금하겠죠.

 

모델학과면접, 과연,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질까요?

 

 

모델학과면접을 보러오기전에 여러분이 금지해야할 것!!

바로, 현재 상황으로 나의 가능성을 판단해 버리는 것입니다.

 

모델학과 지망생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것이

바로 키와 몸무게 등 신체적인 것들이에요.

하지만, 수업을 통해 교정하면 키도, 자세도 어느정도 교정이 가능해요

본인에게 맞는 모델의 방향성(종류/분야) 도 찾아갈 수있습니다.

여러분 혼자 본인의 가능성을 판단할 수없을 뿐더러,

필수적으로 전문가의 피드백과 도움이 필요하답니다.

 

 

 

 

그러니,  '모델' 이라는 직업을 생각해본 학생이라면,

 모델학과면접에 일단 도전을 해 보는 것이

속 시원한 답을 가장 명쾌하게 , 효과적으로 얻어낼 수있는 지름길이겠죠.^^

 

모델학과면접에서는 가장 기본적인 잠재력을 보고있어요.

여러분 생각처럼 학원에서 얼마나 오래, 무엇을 배웠고,

어떤 포즈과 워킹등을 구사할 수있느냐 하는 것 위주로 보는 것이 아니랍니다.

 

키, 신체비율, 자세(골격) 이미지, 지원자만의 컨셉/개성 등을 토대로

일단 도전 가능한지 여부를 판단하고,  혹시 다른 재능과 끼가 있다면 부차적으로 보는 것이구요.

 

 

모델도 종류가 많다는 것 알고계시죠?

스포츠모델, 방송모델 (연기/ CF/ 예능MC,패널), 패션모델 등

여러분 각자가 가진 신체적인 조건과 각자만의 재능을 토대로

어떤 모델로서의 가능성이 가장 큰 지, 전문가들의 피드백을 받아보셔야 해요.

 

키가 평균치보다 조금 작더라도 본인만의 장점으로 일류모델이 되는 사람도 많고

방향성과 전략을 잘 짜서 모델 및 방송인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는 사람도 많죠.

 

사실, 우리가 아는 탑모델 장윤주씨도 패션모델로서 아주 큰 키는 아니지만

우월한 신체비율, 개성있는 마스크, 다양한 끼로 폭넓은 활동을 하는 탑모델이 되셨죠.

 

 

 

모델학과면접에서는 여러분들 혼자서는 정보도 없고

잘 판단할만한 전문지식도 없는 부분들을

교수님들께서 알려주시고 섬세하게 피드백 해주실거에요.

 

혹시나 여러분이 정말 불가능한 악조건때문에 꿈을 포기해야하더라도

혼자 포기하는 것과, 피드백을 받아보고 조언을 들은 후의 포기는 아주많이 다르겠죠..

 

오히려, 본인 스스로는 안될 것 같아서 포기하고 면접에 오는 친구들 중에

교수님께서 남다른 가능성을 발견해주시고 프로모델로 키워낸 친구들도 있다고 해요~

 

 

 

모델학과면접, 사실 아카데미에서 수강을 해야 참여할 수있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이 대부분인 것 같아요.

 

당연히 실기면접이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없겠지만

어설프게 2~3개월 학원 수강한 학생들 중에는

개인의 나쁜 습관을 교정받지 못해서 잘못된 자세로 굳어져 오는 친구들이 대부분이에요.

오히려 아무것도 배우지않은 상태에서 면접에 참여하게되면 유리할 수도있어요.

 

기본적인 이미지와 키, 신체비율 등으로 가능성을 판단한 뒤에

자연스럽게 걷는 걸음걸이로 자세와 골격의 틀어짐만 보더라도

제대로 배웠을 때 얼만큼 흡수할 수있는 기본이 되어있는지를 알 수 있거든요.

 

 

 

모델학과면접에 참여할 때

학원 수강 경험이 없는 친구들을 교수님들이

더 반기시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답니다.

 

반대로, 조건은 너무 좋은데 자세가 틀어졌다거나

걸음걸이, 워킹이 잘못된 채로 굳어져서 고치기 어렵다고 말씀하시는

그런 친구들도 상당히 많아요.ㅜㅜ

 

전문가의 보는 눈과 여러분의 생각은 다소 차이가 있으므로

모델에 도전해 보고 싶은 친구들 중에

학원 수강 경험이 없어 망설여지는 친구들이라면

그 걱정을 거두고, 모델학과면접에 참여해 보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모델학과 뿐만아니라, 예술분야는 사실 결국은 실력싸움이에요.

누구에게 배웠고, 내가 어떤 무대들에서 활약해왔는지가 '나'라는 사람을 말해주죠.

 

저는 한국예술사관학교 모델학과면접에 참여해보기를 권유해요.

특히나 기초가 없지만, 신체조건이 부합하는 친구라면요..!

 

한예사는 유일하게 기획사를 운영하고있는 기획사 트레이닝 체제의 학교에요.

모델학과면접방식도 일반 기획사 오디션과 비슷하게

선천적이고 기본적인 가능성을 위주로 선발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학교에 입학해서 기본기부터 탄탄히 다져갈 수있어요.

그러다가 자체기획사와, 협력하고있는 대형기획사들에서 눈여겨 보고 발탁되어 가는 경우도

아주 많아요. 보통 학교에서 처음 수업들으며 한계단씩 밟아가는 친구들 중에

이런 친구들이 훨씬 많이 나오고 있다는거 !!

 

 

 

모델학과면접, 이제 어떤 선발 기준이 적용되는지에 대한

고민과 걱정이 좀 해결되셨나요?~

 

서울걸즈컬렉션, 서울패션위크, 유명 디자이너쇼 등에서

프로모델들과 함께 활약하며 프로모델로서의 네트워크를 넓혀가고 있는

한국예술사관학교 모델학과!

 

더 이상 꿈만 꾸지말고 한 번 도전해 보는 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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